중심성 맥락망막염 (Chorioretinitis centralis),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의 치료 방법
흔히 중심성 맥락망막염(chorioretinitis centralis)라고 불리는,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CSC)은.. 다른 안과적 또는 전신적인 질환이 없으면서, 맥락막과 망막색소상피(RPE)의 병적 변화와, 동반된 장액망막박리(Serous retinal detachment, SRD)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맥락막혈관의 투과성 증가와, 망막색소상피(RPE)의 기능저하가 그 병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SC는 대부분의 경우 3개월 이내에 자연 호전되고, 좋은 시력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의 5% 정도에서,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황반부에 망막 박리가 지속되고, 잦은 재발을 보이면서망막색소상피 위축 (RPE atro..
2018. 7. 2.